서론 ‘백문불여일견’이라는 말처럼 텍스트로 전달할 수 있는 정보량에 비해 시각적인 정보는 훨씬 다양한 의미 관계들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. 또한 ‘몸이 100냥이면 눈이 90냥’이라는 말도 인간이 삶을 살아가는 데 시각으로 받아들이는 정보가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하고 있습니다. 만약 HyperCLOVA X (HCX)가 텍스트를 넘어 이미지를 이해할 수 있게 된다면, 가깝게는 문서나 이미지의 처리를 자동화할 수 있고, 더 나아가 HyperCLOVA […]